전산회계 2급 - 거래와 계정
1. 거래
거래란 기업의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산, 부채, 자본의 증감 변화를 가져오는 모든 경제적 사건을 의미한다.
회계상의 거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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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계상의 거래가 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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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도난, 분실, 화재 및
기타 천재지변에 의한 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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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매매
현금의 수입과 지출
채권, 채무의 발생과 소멸
자산 구입
급여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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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주문, 계약
건물의 임대차 계약
종업원 채용 약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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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 거래가 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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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 거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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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거래의 8요소(암기필수)
차변(debit) 가지다 / 대변(credit) 빚지다
회계상에서는 왼쪽과 오른쪽을 뜻하는 것 외에 별 의미가 없음.
차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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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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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산의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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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산의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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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의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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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의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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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본의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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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본의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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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용의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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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익의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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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거래의 종류
1) 교환거래 : 자산, 부채, 자본을 증감하지만 수익과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거래
ex) 상품 200,000을 매입하고,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다.(자산의 증가 / 자산의 감소)
외상매입금 50,000을 현금으로 지급하다.(부채의 감소 / 자산의 감소)
2) 손익거래 : 자산, 부채, 자본이 증감과 함께 어느 한쪽에 수익, 비용이 발생하는 거래
ex) 대여금에 대한 이자 30,000을 현금으로 받다.(자산(이자수익)의 증가 / 수익의 발생)
종업원 급여 70,000을 현금으로 지급하다.(비용의 발생 / 자산의 감소)
3) 혼합거래 : 하나의 거래에서 교환거래와 손익거래가 동시에 발생하는 거래
ex) 단기대여금 100,000과 그 이자 30,000을 현금으로 받다.(자산의 증가 / 자산의 감소, 수익의 발생)
4. 거래의 이중성과 대차평균의 원리
: 차변과 대변의 금액은 항상 같아야 한다.
: KcLep 프로그램에서 '대차차액' 항목이 발생하지 않아야 함.
거래의 이중성 : 자산, 부채, 자본이 증감하는 거래에 있어서 차변에 발생한 거래는 반드시 대변에도 같은 금액의 거래가 발생하여 이중으로 기입해야 한다.
대차평균의 원리 : 복식부기에서 모든 계정의 차변합계와 대변합계는 항상 일치하여 자기 검증기능을 갖는다.
* 개인 공부를 위한 기록으로 질답은 받지 않습니다.
* 모든 내용은 유튜브 박쌤전산세무회계 강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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